아이패드 사진 옮기기, 5분 만에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의 방법!

아이패드 사진 옮기기, 5분 만에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의 방법!

 

목차

1. 아이패드 사진, 왜 옮겨야 할까요?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1: 에어드롭(AirDrop) 활용하기 (애플 기기 간)
3. 가장 쉽고 빠른 방법 2: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iCloud Photos) 이용하기 (자동 동기화)
4. 만능 해결사: USB-C/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직접 연결 (Windows/Mac)
5.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플랫폼 간 이동 (Google 포토, OneDrive 등)
6. 대용량 사진을 한 번에: 외장 저장 장치 직접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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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진, 왜 옮겨야 할까요?

아이패드는 뛰어난 화질의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감상하거나 편집하기에 최적의 도구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쌓이면 결국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은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저장 공간 확보는 물론, 중요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안전하게 백업하고, 다른 기기에서 활용하기 위해 사진을 옮기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5분 안에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쉽게' 아이패드 사진을 옮기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총망라하여 알려드립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 1: 에어드롭(AirDrop) 활용하기 (애플 기기 간)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또는 맥(Mac)으로 사진을 옮길 때, 이보다 더 빠르고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에어드롭은 애플 기기끼리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파일(사진, 동영상 포함)을 전송하는 기능으로, 원본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송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구체적인 사용 단계:

1. 양쪽 기기 설정 확인: 아이패드와 사진을 받을 기기(아이폰 또는 맥) 모두 Wi-Fi와 블루투스를 켜고, 에어드롭 수신 설정을 '모든 사람' 또는 '연락처만'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제어 센터에서 쉽게 설정 가능)
2. 아이패드에서 사진 선택: 아이패드의 '사진' 앱을 열고 전송하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모두 선택합니다.
3. 공유 버튼 탭: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유' 아이콘(네모 상자 위에 화살표가 있는 모양)을 탭합니다.
4. 에어드롭 대상 선택: 공유 메뉴에서 'AirDrop'을 선택하면 주변에 있는 에어드롭 활성화 기기 목록이 나타납니다. 사진을 받을 기기 이름을 탭합니다.
5. 전송 완료: 상대방 기기에서 '수락'을 누를 필요 없이 바로 전송이 시작되며, 몇 초 안에 사진이 전송 완료됩니다. 전송된 사진은 대상 기기의 '사진' 앱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 2: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iCloud Photos) 이용하기 (자동 동기화)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은 아이패드에 있는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애플의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된 모든 애플 기기(아이폰, 맥, 애플워치 등)에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이후부터는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 없이 사진이 자동으로 백업되고 공유됩니다.

구체적인 설정 단계:

1. 설정 앱 실행: 아이패드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2. Apple ID 탭: 화면 맨 위에 있는 사용자 이름(Apple ID)을 탭합니다.
3. iCloud 진입: 'iCloud' 메뉴를 선택합니다.
4. 사진 활성화: '사진' 메뉴를 탭하고 'iCloud 사진' 토글 스위치를 케니다.
5. 저장 공간 최적화 선택 (선택 사항): 공간이 부족하다면 'iPad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하여 원본은 클라우드에 두고 아이패드에는 용량이 작은 버전의 사진만 남길 수 있습니다.
6. 확인 및 동기화: 이 설정을 켜면 아이패드의 사진이 아이클라우드로 업로드되기 시작하며,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일정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후 다른 기기에서도 동일한 과정을 거쳐 'iCloud 사진'을 켜면 모든 기기의 사진이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만능 해결사: USB-C/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직접 연결 (Windows/Mac)

에어드롭이나 아이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윈도우(Windows) 컴퓨터로 대용량 사진을 옮겨야 할 때는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이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Windows PC에서의 구체적인 방법:

1. 케이블 연결: 아이패드를 USB-C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여 Windows PC에 연결합니다.
2. 신뢰 확인: 아이패드 화면에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신뢰'를 탭하고 아이패드 암호를 입력합니다.
3. 파일 탐색기 접근: PC의 '파일 탐색기'를 열면 '내 PC' 또는 '컴퓨터' 항목 아래에 아이패드가 'Apple iPad'와 같은 이름으로 표시됩니다.
4. 사진 폴더 찾기: 아이패드를 더블클릭하여 진입한 후, 보통 'Internal Storage' 폴더 안의 'DCIM' 폴더에서 날짜별로 정리된 사진 및 동영상 파일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복사 및 붙여넣기: 원하는 사진 파일을 선택하여 PC의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거나, 복사(Ctrl+C) 후 붙여넣기(Ctrl+V)를 하여 전송합니다.

Mac에서의 구체적인 방법:

1. 케이블 연결: 아이패드를 맥에 연결하고, 아이패드에서 '신뢰'를 확인합니다.
2. '사진' 앱 또는 '이미지 캡처' 앱 실행: 맥에서 '사진' 앱을 실행하거나, 더 전문적인 전송을 위해 '이미지 캡처(Image Capture)' 앱을 실행합니다.
3. 사진 선택 및 가져오기: 두 앱 모두 연결된 아이패드의 모든 사진을 보여주며,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 후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맥으로 사진이 전송됩니다. '이미지 캡처'를 사용하면 파일을 원하는 특정 폴더로 바로 옮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플랫폼 간 이동 (Google 포토, OneDrive 등)

아이패드에서 안드로이드폰이나 Windows PC 등 애플 생태계 외의 다른 플랫폼으로 사진을 옮길 때, 구글 포토(Google Photos), 드롭박스(Dropbox), 원드라이브(OneDrive)와 같은 범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구체적인 사용 단계 (Google 포토 예시):

1. 앱 설치 및 로그인: 아이패드에 Google 포토 앱을 설치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2. 백업 및 동기화 설정: 앱 설정에서 '백업 및 동기화'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아이패드의 모든 사진이 Wi-Fi 연결 상태에서 자동으로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됩니다. (업로드 속도는 인터넷 속도와 사진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3. 다른 기기에서 접근: 사진을 옮기고 싶은 대상 기기(예: Windows PC, 안드로이드폰)에서 구글 포토 앱 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패드에서 올린 모든 사진에 접근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4. 저장 공간 확보: 업로드가 완료된 후에는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구글 포토 설정에서 '원본 삭제' 옵션을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대용량 사진을 한 번에: 외장 저장 장치 직접 연결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 등 USB-C 포트를 지원하는 최신 아이패드 모델을 사용한다면,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메모리를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하여 사진을 옮기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사용 단계:

1. 외장 장치 연결: USB-C 포트에 외장 저장 장치(USB-C 타입 USB 또는 USB-C 허브를 통한 USB-A 장치)를 연결합니다. 라이트닝 포트 모델은 전용 어댑터(Lightning to USB 3 카메라 어댑터 등)가 필요합니다.
2. '파일' 앱 실행: 아이패드에서 기본 앱인 '파일(Files)' 앱을 실행합니다.
3. 외장 장치 확인: '파일' 앱의 왼쪽 메뉴 '위치' 목록에 연결된 외장 저장 장치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4. 사진 복사: '파일' 앱에서 '사진' 앱으로 이동할 수 없으므로, '사진' 앱을 실행합니다. 전송하고 싶은 사진 및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5. 공유 후 '파일에 저장' 선택: 사진을 선택한 후 '공유' 아이콘을 탭합니다. 공유 메뉴 목록에서 '파일에 저장'을 선택합니다.
6. 저장 위치 선택: 저장 위치로 연결된 외장 저장 장치를 선택하고 원하는 폴더에 사진을 저장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매우 짧은 시간에 아이패드에서 분리하여 백업하는 데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