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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맥북 에어 M1 13인치, 클릭 몇 번으로 속도를 되찾는 마법 같은 해결책!

by 435jsjfjasfae 2025. 11. 7.
느려진 맥북 에어 M1 13인치, 클릭 몇 번으로 속도를 되찾는 마법 같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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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맥북 에어 M1 13인치, 클릭 몇 번으로 속도를 되찾는 마법 같은 해결책!

 

목차

  1. M1 맥북 에어 속도 저하, 왜 발생할까요?
  2. 가장 쉽고 빠른 '시스템 리프레시' 방법
  3. 저장 공간 확보: 맥북 최적화의 기본 중의 기본
  4.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활동 모니터를 활용한 최적화
  5. 로그인 항목 점검: 시동 속도를 결정짓는 숨은 주역
  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안전 모드의 활용

M1 맥북 에어 속도 저하, 왜 발생할까요?

맥북 에어 M1 13인치는 출시 당시 혁신적인 성능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쾌적함이 사라지고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1 칩 자체의 성능 문제는 거의 없지만,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환경의 누적된 문제 때문입니다.

맥북이 느려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과도한 저장 공간 사용: macOS는 원활한 작동을 위해 시동 디스크에 최소 10% 이상의 여유 공간(이상적으로는 50GB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시스템 파일과 캐시를 처리할 공간이 줄어들어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 메모리(RAM) 부족: 동시에 너무 많은 앱이나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앱(예: 웹 브라우저의 수많은 탭, 고사양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줄어들어 시스템이 느려집니다.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및 로그인 항목: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거나,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된 '로그인 항목'이 시스템 자원을 소모합니다.
  • 오래된 캐시 및 시스템 파일 오류: 앱을 사용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쌓이는 임시 파일(캐시)이나, 간혹 발생하는 파일 시스템의 미세한 오류들이 누적되어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M1 맥북 에어의 성능 저하는 대부분 하드웨어적인 문제보다는 관리 소홀로 인한 소프트웨어 환경의 문제이므로, 아래에서 제시하는 쉽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들을 따라 하면 매우 쉽게 쾌적한 환경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빠른 '시스템 리프레시' 방법

맥북의 속도가 느려졌을 때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재시동입니다. 이 단순한 과정이 실제로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맥북을 재시동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메모리(RAM) 초기화: 재시동을 통해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완전히 확보됩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점유하고 있던 모든 앱과 프로세스가 종료되어 시스템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2. 임시 파일 및 캐시 정리: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시 파일과 캐시 일부가 정리되어 성능 저하의 원인을 제거합니다.
  3. 소프트웨어 충돌 해결: 앱 간의 충돌이나 시스템 프로세스의 일시적인 오류가 해결되어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평소에 맥북을 끄지 않고 덮어두는 습관이 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완전히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재시동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저장 공간 확보: 맥북 최적화의 기본 중의 기본

저장 공간 확보는 맥북 최적화의 첫걸음이자 가장 확실한 성능 개선 방법입니다. 시동 디스크에 최소 10~15% 이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1. 저장 공간 관리 도구 사용:
    • 화면 왼쪽 상단의 Apple 메뉴 ()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서 어떤 항목이 저장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컬러 그래프 아래에 있는 '추천' 항목을 확인하고, 시스템이 제안하는 최적화 옵션(예: iCloud에 파일 저장, 이미 본 TV 프로그램 자동 삭제, 휴지통 자동 비우기 등)을 활성화하여 쉽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대용량 파일 및 불필요한 다운로드 정리:
    • 저장 공간 설정 화면에서 '도큐멘트' 항목 옆의 'i' 버튼을 클릭하면 크기 순서대로 파일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대용량 영상, 설치 파일(.dmg),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 등을 확인하여 외장 저장 장치로 옮기거나 삭제합니다.
  3. 데스크톱 정리:
    • 데스크톱의 아이콘 하나하나는 시스템 자원을 소모합니다. 파일을 데스크톱에 쌓아두는 대신, '문서' 또는 별도의 폴더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관리: 활동 모니터를 활용한 최적화

맥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주범 중 하나는 불필요하게 작동하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입니다.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를 사용하여 시스템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앱이나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하고 종료할 수 있습니다.

  1. 활동 모니터 실행:
    • Finder >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활동 모니터를 실행합니다. 또는 Spotlight 검색($\text{Command} + \text{Space Bar}$)에 '활동 모니터'를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2. CPU 및 메모리 탭 확인:
    • CPU 탭: 'CPU' 열을 클릭하여 현재 CPU 자원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 순으로 정렬합니다. CPU 사용량이 높지만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앱(예: 백그라운드 인코딩, 클라우드 동기화)을 선택하고, 상단의 'X'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탭: '메모리' 열을 클릭하여 메모리(RAM)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앱을 확인합니다. '압축된', '캐시된' 메모리 외에 실제 '사용 중인' 메모리가 과도하게 높은 앱을 종료하여 여유 메모리를 확보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이 많은 경우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지므로, 불필요한 탭은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팁: WindowServer 강제 종료 (주의 필요):
    • 간혹 'WindowServer' 프로세스가 과도하게 CPU 또는 메모리를 점유하여 시스템이 멈추거나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활동 모니터에서 'WindowServer'를 강제 종료하면 모든 앱이 닫히고 로그아웃되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시스템 속도 저하를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을 모두 저장한 후 시도하세요.

로그인 항목 점검: 시동 속도를 결정짓는 숨은 주역

로그인 항목은 맥북 시동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이나 서비스입니다. 불필요한 로그인 항목이 많으면 시동 시간이 길어지고, 부팅 후에도 백그라운드에서 자원을 소모하여 시스템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1. 로그인 항목 설정 접근:
    • Apple 메뉴 () >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2. 불필요한 항목 제거:
    • 목록을 자세히 살펴보고, 맥북을 켰을 때 즉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은 모두 비활성화하거나 목록에서 제거합니다.
    • 예를 들어, 클라우드 동기화 앱이나 메신저 앱 등은 필요할 때 수동으로 실행해도 무방합니다.
    • 항목을 선택한 후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여 제거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안전 모드의 활용

맥북의 운영체제(macOS)는 꾸준히 업데이트됩니다. Apple은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개선, 버그 수정, 그리고 보안 패치를 제공합니다.

  1. macOS 최신 버전 유지:
    • Apple 메뉴 () >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항상 macOS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십시오. 특히 M1 칩은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안전 모드 시동을 통한 시스템 검사 및 캐시 정리:
    • 시스템이 매우 불안정하거나 느려졌을 때, 안전 모드로 시동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 모드는 맥북 시동 시 필수적인 커널 확장 프로그램만 로드하며, 디스크를 검사하고 시스템 캐시를 삭제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 M1 맥북 에어 안전 모드 시동 방법:
      • 맥북을 완전히 종료합니다.
      •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습니다.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 화면에 시동 볼륨과 '옵션' 기어가 나타나면, 시동 볼륨을 선택한 후 $\text{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안전 모드에서 계속'을 클릭합니다.
      • 안전 모드로 부팅 후, 몇 분간 사용하다가 정상적으로 재시동하면 시스템이 한결 쾌적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전 모드에서의 사용 자체가 캐시를 정리하고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